‘사랑의 손길 담은 미용 봉사’

율천동 이·미용 봉사단, 8월부터 소외이웃에 서비스


장안구 율천동 지역의 전문 미용인으로 구성된 ‘사랑의 이·미용 봉사단’이 펼치고 있는 미용 봉사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율천동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부터 밤밭문화센터 내에 개설된 ‘사랑의 이·미용실’에서 매달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지역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소외 계층 63명에게 커트와 파마 등 다양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미정 봉사단 회장은 “어르신들이 단정하고 환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며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다는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