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 행복 더하기’ 성금 1천300만원 어려운 가정 98세대에 전달

작지만, 온정이 넘치는 '팔달 행복 더하기' 행사가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구청 공무원들이 일 년 동안 모은 고철 판매금과 팔달구 새마을부녀회가 까나리 액젓과 김을 판매한 수익금 등으로 모은 1천30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 98세대에 전달했다. 희귀·난치성 질환자, 법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외 생계곤란 가정 등에 1세대당 적게는 50만 원에서 많게는 500만 원까지 지원했다.
해피팔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수원라이온스클럽도 동참해 노인용 걷기장애 보조보행기인 실버카 56대(588만 원 상당)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앞서 팔달구는 지난해에도 ‘팔달 행복 더하기’ 사업을 추진해 1억 5천여만 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11세대에 전달한 바 있다.
권인택 구청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면서 "오늘의 전달식이 있기까지 행복 더하기 사업에 동참해 준 구민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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