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1주년을 맞은 수원사랑포럼이 지난달 29일 팔달구 인계동 삼호아트센터에서 김용서 수원시장, 홍기헌 수원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인 ‘아멘의 집’, ‘청소년 쉼터’ 등 2개 단체에 후원금을 각각 500만 원씩 전달한 것을 비롯해 수봉재활원 원생 등이 특별 초대돼 기념식과 음악회를 관람해 뜻을 더했다.
2부로 진행된 음악회에는 WMF 음악친구들이 순례자의 합창, 경복궁 타령, 총각 타령, 그대 눈 속의 바다, 마법의 성 등 주옥같은 곡들을 연주해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수원사랑포럼은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재 봉사활동, 홀몸노인 추억 만들기, 수원지역 관련 세미나, 불우아동 돕기 야외음악회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벌여왔다”면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굳건히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기헌 의장도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큰 도시인 우리 수원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 시민의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도시로 평가되는 것은 수원사랑포럼 같은 순수 민간단체가 있기 때문”이라면서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윤희 공동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면서 “앞으로 우리 포럼은 시민들과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단체로 성장하도록 온 힘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용서 시장, 홍기헌 의장과 이영근 수원여대학장, 우제찬 경기방송 사장,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 이윤희 DSD한독건설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