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구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팔달구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과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부착하고, 전단을 배부할 계획이다.
기존의 무단투기를 방지하고자 부착한 경고문이 언어의 차이로 인해 다문화 가정이나 외국인에게는 실효성이 없는 점을 고려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국어로 제작했다. 안내문은 쓰레기 배출에 관한 세부사항 안내와 대형폐기물과 재활용품 배출요령을 담고 있다.
비규격봉투 사용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을 목표로 제작한 전단은 냉장고나 가전제품에 부착할 수 있는 자석형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외국인 실거주지를 우선으로 배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외국어 쓰레기 배출 안내문 배부를 계기로 무단투기 방지뿐만이 아니라 거주 외국인과의 연대감 조성과 외국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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