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통놀이 조형물 설치 볼거리 제공

1번 국도 구간 8곳에 토피어리 등 이용 시민들에 즐거움 선사

▲ 비행장 삼거리 교통섬에 설치된 차전놀이 토피어리

수원시는 비행장 삼거리 교통섬을 비롯해 경수로(1번 국도)의 주요 구간 8곳에 전통놀이를 형상화한 토피어리(식물을 이용한 조형물)를 설치해 행인과 운전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차전놀이, 풍물놀이, 달구지와 아이들 등 인형과 토피어리를 이용해 옛 시골풍경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주요 도로변을 장식했다.

또 동수원사거리에서 비행장삼거리에 이르는 구간에 항아리 화분 456개에 꽃양배추, 겨울팬지, 보리를 심었다.

시 관계자는 “꽃이 피지 않는 겨울철에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의 멋을 강조한 토피어리를 조성했다”며 “시민들에게 향수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