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이하 수원바살협)는 18일 수원시가 추진 중인 '외화 세상 밖으로 운동'에 참여해 시민들을 상대로 참여 독려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수원시 팔달구 농협사거리에서 수원바살협 회원 50여 명은 시민들을 상대로 장롱이나 서랍에 잠자는 외화를 은행에 맡기자며 목소리를 높였다. 거리 캠페인을 끝내고서 회원들은 각자 보유한 외화를 수원시청 내 기업은행 시청출장소에서 환전·예금했다.
한원찬 회장은 "시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휴면 외화가 금액으로는 크지 않을 수 있다"면서 "하지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이 이어질 때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다. 우리 회원뿐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약 33일간 '외화 세상 밖으로' 운동을 추진 중이며, 이 운동을 통해 외환 보유액을 높이고 국난 극복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