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혁신인사 단행 예고

김준호 본부장, 31개 지점 사무소장 보직 공모키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이하 경기농협)의 혁신적인 인사단행이 예고됐다.

경기농협 김준호 본부장은 지난 24일 "온정주의문화는 조직의 활력과 경쟁력을 둔화시켜 무한 경쟁시대에 맞지 않다면서 혁신적인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경기농협 관내 중앙회 지점 중 약 26%에 해당하는 31개 지점에 대해 개방형 인사시스템의 일환인 사무소장 보직 공모를 하기로 했다. 사무소장 보직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기회를 줘서 조직의 역동성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김 본부장은 "시대적 흐름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농협에 대한 강도 높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번 개방형 인사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인 인사를 단행,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