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 26일 농업인, 소비자단체, 학계인사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연구·개발보급 종합보고회를 했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서 농진청은 한 해 동안 추진한 개혁의 배경과 현장, 수요자 중심으로 탈바꿈한 업무 패러다임 개편,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한 조직개편과 인적쇄신 등을 설명했다.
농진청은 기관중심 연구에서 아젠다(3대 분야의 15개 아젠다) 중심으로 전환한 후 달라진 농업연구 방식과, '선택과 집중', '경쟁체제'로 바뀐 12대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의 추진계획도 내놓았다.
최고 성과를 올린 농업연구와 기술보급 분야의 공로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시행됐다.
올해 최고 성과를 올린 농업연구원은 과채류 접목로봇을 개발한 국립농업과학원 강창호(52) 연구관이 차지했다.
서산 농기센터 가재계(49) 지도사는 ‘뜸부기가 함께 자란 쌀’로 농업기술보급 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최악의 고유가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연구진이 농업연구과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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