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화 신임 구청장 "영통, 역동의 도시 만들겠다"

▲ 이중화 영통구청장
"27만 영통구민의 아낌없는 사랑과 300여 공직자의 지혜와 헌신적 노력을 한데 모아 영통을 전통문화와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역동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지난 26일 제4대 영통구청장으로 취임한 이중화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수원출생인 이 구청장은 장안대 행정학과를 졸업, 아주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1979년 매산동에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해 수원시청 경제통상국장 등의 요직을 거쳐 이날 영통구청장으로 취임했다.

이 구청장은 지방행정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경륜과 탁월한 지도력을 겸비한 ‘행정통’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기획력과 업무추진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5가지의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활력 넘치는 서민경제와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또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구민과 함께 참여해 즐기는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와 생활체육 활성화 및 청소년 보호 육성 정책 등의 시책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통구를 가로지르는 원천리천을 꽃과 함께 걷고 싶은 자연하천으로 가꾸어 시민이 즐겨 찾는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신뢰와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선보이도록 공직자 역량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