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는 29일 시의 내년 사업 조기 발주 방침에 따라 2009년 건설사업 조기 발주를 위한 비상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팔달구는 가시적인 내수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 내 구에서 추진하는 1천만 원 이상 공사 57개 사업 가운데 90% 이상 발주를 목표로 예산집행을 위한 사전절차 준비에 나섰다.
구는 이달 중 입찰 및 계약체결 가능한 단순사업에 대해서는 우선 집행할 계획이고, 200만 원 이상 물품도 내년 1~2월 중 조기에 구매할 계획이다.
구는 내년 재정 조기집행 계획이 지난 26일 시달되자 26일부터 28일까지 내년 사업에 대한 기초자료 생성을 위한 현장조사 및 공사 설계 작업을 미리 벌였다.
구 관계자는 "건설사업 조기 발주 비상체제 가동이 중앙정부의 경기 부양 시책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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