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1일까지 지원 대상 가정 모집
수원시는 언어와 문화 등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을 직접 방문해 한국어 교육, 아동양육지도, 가족상담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결혼이민자 등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 교육 서비스와 아동양육 지원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한국어 교육 서비스는 32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어 방문 교육과 상담을 지원하고, 아동양육 지원 서비스는 36가정에게 자녀 양육에 필요한 교육을 비롯해 생활문화 교육, 아이 돌보미 사업과의 연계 등 2월부터 6월까지 각각 1주일에 2회 4시간씩 제공한다.
한국어 교육과 아동양육 지원 서비스 모두 중복해 신청할 수 없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 대상,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차상위계층 등에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방문 서비스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수원시청 가족여성과 건강가정팀(031-228-2498) 또는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257-8504)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가족은 30일 각 가정에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가족여성과 건강가정팀 관계자는 “생업 등의 이유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직접 방문해 한국어교육, 아동양육지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생활안정, 사회 적응과 통합을 지원하고자 방문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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