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역동·창조·도전적 경영의 해"

'2009년도 새 출발 전략회의' 개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8일 어려운 경제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고 조기사업추진 결의를 다지는 '2009년도 경기농협 새 출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략회의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및 지역 내 모든 조합장과 시군지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지난해 농업여건의 위축에도 농축산물 판매액 7년 연속 2조 원 달성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는 시장 지향적이고,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사업·조직 구조로 체질을 개선해 경쟁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농협은 일반기업보다 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므로 깨끗하고 청렴한 농협구현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면서 "집안이나 국가나 위기일수록 똘똘 뭉쳐야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준호 경기농협본부장도 "성과와 능력위주의 인적쇄신, 조합과 고객중심의 창조경영, 나눔·정도경영의 의식개혁을 통해 '역동적·창조적·도전적'인 조직을 건설해 농협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일등 경기농협' 건설에 다 함께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