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경쟁률 0.66대 1… 227세대 집주인 못 찾아
광교신도시에서 두 번째로 분양에 나선 용인지방공사 '이던하우스' 3순위 청약을 마친 결과 0.661대 1의 경쟁률로 대거 미달 사태를 빚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용인지방공사가 지난 6~9일 진행된 1·2·3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 24세대를 제외한 총 676세대 모집에 449명만 신청, 평균경쟁률 0.66대 1로 마감했다.
227세대는 주인을 찾지 못했다. 미달 가구 수는 113㎡ 13세대, 114㎡ 25세대, 111㎡ 189세대다. 용인지방공사는 청약자를 채우지 못한 227세대에 대한 선착순 수의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동산업계는 광교신도시 첫 분양에 나선 울트라건설에 이어 이던하우스도 미분양됨에 따라 올해 분양시장도 냉각기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울트라건설은 지난해 10월 평균 17.8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지만, 1순위 계약률은 70%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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