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0월까지 연무대~화성행궁 앞 구간에서 펼쳐져수원시,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 2월부터 참가자 모집
수원시는 화성행궁 앞 광장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조선시대 최대 군사 퍼레이드인 능행차 연시를 상설 공연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시는 화성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능행차 연시를 주말마다 소규모로 개최해 수원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 2억 원이 투입되는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연무대(창룡문 인근)를 출발해 화성행궁 앞까지 이르는 구간에 걸쳐 펼쳐진다.
시는 이달 중 능행차 연시 기본계획을 확정해 2월부터 4월까지 능행차 연시 참가자를 모집한다. 능행차 연시 참가 인원은 200여 명으로 경조판서, 총리대신, 경기감사 등 조선시대 조정 대신과 군사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시는 능행차 연시를 행궁 앞 광장 공연인 장용영 수위의식과 연계해 화성행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체험형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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