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지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 등
수원시가 신규 고용 창출을 위한 소규모 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올해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지원을 비롯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 공공산림 가꾸기, 산불예방 진화대 및 감시원 등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한국어가 가능한 여성결혼이민자 25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 사업은 결혼이민자 가족의 한국어 능력, 희망직종 등을 파악해 직업 훈련을 벌인 뒤 시가 취업지원에 나서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 대상인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은 모두 1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구청별로 사업인원을 배정해 4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대상인원은 모두 46명으로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장애인 중 보조인 없이 담당업무가 가능한 이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장애인주차단속요원, 환경도우미, 사회복지행정 업무 보조 등으로 일하게 된다.
고용지원팀 차양호 팀장은 "미국발 금융 위기로 인해 촉발된 경기불황으로 일자리 창출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이 사업들은 규모는 적더라도 신규 고용을 창출한다는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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