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변호사회 회장에 위철환 변호사 선출

수원지방변호사회 제18대 회장에 위철환 변호사(51)가 선출됐다.

신임 위 회장은 19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호텔캐슬에서 열린 선거에서 총 260표 중 167표를 얻어 민학기(54·사시 18회), 손수일(54·사시 21회)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사시 28회 출신인 위 회장은 전남 장흥 출생으로 서울 중동고등학교와 서울교대, 성균관대를 졸업했다.

위철환 회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회원법률수요창출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수원지역 법조인들의 가장 큰 숙원인 가칭 '경기고법' 유치와 지역사회 봉사를 강화, 사건 수임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 10여 년 동안 후보 단일화를 통해 만장일치 추대로 회장 선출이 이뤄진 것과 달리 완전 경선방식으로 치러져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