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행복나눔 장터’ 성료

▲ 지난 17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팔달 행복나눔 장터의 날'에 참여한 권인택 팔달구청장이 물건을 직접 고르고 있다. ⓒ 팔달구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7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팔달 행복나눔 장터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 및 각 동 단체, 시장·상가 연합회, 독지가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식료품, 도서류 및 생필품 등 2천661점을 모아 나눔장터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과 시민, 각 동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해 222만 5천 원의 수익금을 올렸다. 구는 이 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경기도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유한남 팔달구 환경위생과장은 "이웃들의 정성이 경제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나눔장터의 상설화와 정례화를 통해 나눔 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