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과실 ‘신선도 측정 장치’ 개발

농촌진흥청은 과실의 신선도 수준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판별할 수 있는 ‘신선도 측정 장치’를 개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신선도 측정 장치’는 과실 수확 후 품질저하 원인이 되는 호흡생리를 분석, 에틸렌 및 이산화탄소를 신속하고 정밀하게 측정함으로써 과실의 외관 품질과 함께 내적 품질을 실시간으로 판별해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이 장치는 매일 4~5시간마다 실시간으로 분석이 가능해 지속성과 정밀성이 높다.

임병선 과수과 연구사는 “이번 개발한 신선도 측정 장치를 이용한 과수 호흡생리 연구결과를 AHC(아시아원예학회)에 발표했다”며 “이런 기초연구를 통해 과수 수확 후 품질을 쉽게 판별하고 장시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농가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