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색동 공구상가 토지거래허가 해제… ‘활기’ 기대

토지거래허가지역 일부 해제에 따라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고색동 공구상가가 활기를 띨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지역에 고색동 공구상가 5만 3천174㎡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고색동 공구상가 500여 점포 입주자들은 그동안 불가능했던 임대, 4년간 이용의무 이행 등 규제에서 벗어나게 됐다.

구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공구상가 입주자들의 임대 행위 등이 불가능했다"면서 "이번 조치로 어느 정도 시장 기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토지거래허가지역 내 상가건물에 대해서 임대업이 가능하도록 토지거래허가제도 개선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