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4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원예프로그램 지도자 25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원예통합프로그램인 ‘텃밭에 다 있네’ 활용을 위한 지도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 워크숍은 지난 3년에 걸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원예통합교육프로그램인 ‘텃밭에 다 있네’를 소개하고 활용과 보급방안을 제시해 프로그램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텃밭에 다 있네’는 초등학생들의 교과 과정에 원예를 통합한 프로그램으로 수학, 과학, 쓰기, 도덕 등 모든 과목에 걸쳐 적용할 수 있는 원예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수학-원예통합교육안은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4학년 수학-가 과목을 중심으로 분수, 부피개념과 원예활동 등을 결합한 원예통합교육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얻은 결과다.
김형득 연구사는 “원예는 농산물 생산과 정원 가꾸기뿐 아니라 최근에는 치료와 교육, 공동체 프로그램 등 각 분야에서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며 “특히 어린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훌륭한 교육수단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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