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물 아껴쓰기' 범도민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가뭄으로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등 7개 시·도가 극심한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으며 특히 태백시 등 강원도 남부지역에 대해서는 정부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 역시 기상청의 예보대로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적을 경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도는 언론, 홍보용 전단지, 전광판 등을 활용해 도민들이 '변기 수조 절수기 설치', '수도꼭지 물 조리개 부착', '욕실 샤워헤드 절수형 교체', '양치질 시 물컵 사용' 등의 물 절약 요령을 숙지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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