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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1일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및 식수난에 시달리는 강원도 태백지역 농가를 돕고자 김준호 본부장 등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먹는 물 2ℓ들이 6천 개를 태백시에 전달했다. 이정하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기사공유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1일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및 식수난에 시달리는 강원도 태백지역 농가를 돕고자 김준호 본부장 등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먹는 물 2ℓ들이 6천 개를 태백시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