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미술치료협회 ‘고향의 봄 길목展’

▲ (위) 최재선 作 '봄 나들이' (아래 왼쪽부터) 한육수 作 '고향의 봄 길목에 핀 매화와 종달새', '봄이 깃들다' ⓒ 치매미술협회

치매미술치료협회 부설 영실버아트센터는 오는 31일까지 권선구 세류2동 거리갤러리에서 ‘고향의 봄 길목展’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초대작가 한육수 플로리스트의 꽃 작품과 최재선 크레파스화가의 미술 작품 등 25점이 전시된다.

치매미술치료협회에 따르면 한육수 플로리스트는 꽃과 생활소품을 이용해 봄을 소재로 고향길에서 반갑게 맞이해 주던 화려하면서도 순박한 꽃의 향연을 다양한 작품으로 연출했다.

또, 최재선 크레파스화가는 작품 속에 고향에서 어머니께서 화롯불에 된장찌개를 끓여 주는 미술작품을 비롯해 형과 함께 산천으로 봄나들이한 그림 등 살아온 세월의 행복한 추억 등을 담아 냈다.

김은경 치매미술협회 영실버아트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에 전시된 작품을 판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