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 상설 체험

화성행궁 상설 한마당도 개막

수원의 대표적인 퍼레이드 축제인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가 오는 29일 연무대에서 화성행궁 앞 광장까지 시범 개최돼 앞으로 화성행궁 관광을 위한 상설 체험 행사로 마련된다.

또, 올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상설 문화관광프로램으로 선정된 ‘화성행궁 상설 한마당’도 같은 날 개막한다.

수원시는 29일 오후 1시 20분부터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올해 화성행궁 상설 한마당의 막이 오른다.

특히 올해부터 처음 진행되는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 체험 행사는 연무대에서 화성행궁 앞 광장까지 시민이나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추진된다. <수원일보 1월 12일 자 참고>

또, 수원유수 정조맞이와 격쟁(조선시대 원통한 일을 당한 사람이 임금이 행차하는 길에서 꽹과리를 치며 하문을 기다림)과 장용영 수위의식, 무예 24기 공연이 이어진다.

궁중무용과 무동놀이와 능행차 연시팀의 열무 의식도 펼쳐진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궁중복식 체험을 비롯해 한지뜨기, 도자 체험 등 각종 체험 행사도 펼쳐진다.

시는 매년 펼쳐온 화성행궁 상설 한마당과 함께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 체험으로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 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