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동, 저소득층 안경 맞춤 지원

글라스박스 장호중 대표, 검안·안경 무료 제공

▲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 복지 분야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밝은 세상 함께하기' 사업에 참여한 글라스박스 장호중 대표가 저소득층 가정에 무료검안과 안경 지원을 해주고 있다. ⓒ 태장동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사회복지 서비스로 '밝은 세상 함께하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태장동 사회복지 분야 역점 시책인 이 사업은 한부모 가족,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 생활고로 인해 안경을 맞추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검안 후 안경 제작까지 지원해 준다. 지난해 20명에게 안경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2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무료로 안경을 제공해 주는 태장동 글라스박스 장호중 대표는 "검안과 안경 지원이라는 작은 봉사를 통해 우리 이웃이 더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태장동 한명섭 사회복지사는 "금전적인 문제로 안경을 맞추지 못하는 안타까운 이웃들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이나 자신이 직접 동주민센터 사회복지 상담실(031-228-8764)로 전화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