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아세테이트 가동 중단

SK케미칼이 아세테이트 사업을 완전히 정리한다.

SK케미칼은 지난 13일 아세테이트 사업 정리의 하나로 오는 30일부터 수원공장 내 아세테이트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생산가동 중단은 섬유사업에서 벗어나 미래산업인 생명과학사업에 집중하기 위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SK케미칼은 지난 1969년 수원에서 선경합섬으로 출발한 회사로, 수익성이 나쁘지 않았던 아세테이트 사업을 합작사를 통해 전개할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지난해 12월 미국 화학업체 이스트만 케미칼과 합작사 '이스트만 화이버 코리아'를 세워, 울산에 담배 필터용 원료 아세테이트 토우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