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부터 6개월간 목요일마다 전문강사 초빙한 프로그램 운영
수원시 서수원도서관이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09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 수행 기관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전국 649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50개 도서관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6개 도서관이 선정됐고 경기 남부권에서는 서수원 도서관이 유일하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이다.
서수원 도서관은 강사수당 전액과 독서프로그램 운영센터에 비치할 도서구입비 200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서둔지역아동센터(권선구 서둔동 소재)에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6개월 동안 서둔지역아동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씩 모두 24회에 걸쳐 전문 강사를 초빙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 지역 어린이들이 방과 후에 도서관 견학과 독서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독서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많이 가지게 됐다”며 “시민 누구나 즐거운 마음으로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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