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한국관광 알리미' 中 유학생 초청 팸투어

수원시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한국일반여행업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관광 알리미’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에 거주 중인 중국인 유학생 6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중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의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중국으로 돌아가 한국과의 관광교류에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18일 수원을 시작으로 공주, 전주, 남원, 지리산, 담양 등을 3일 동안 돌아볼 예정이다.
투어 첫날인 18일 시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화성행궁 등을 소개하고, 수원에서만 볼 수 있는 무예24기 공연과, 화성열차, 국궁 쏘기 체험 등을 마련해 줬다.
관광 안내원들의 자세한 설명과 곁들여 화성을 답사한 중국 유학생들은 화성의 우수성과 경관에 감탄했다는 게 시 관계자의 귀띔.
한 유학생은 “한국과 중국은 문화적 역사적 유사점이 많지만 화성은 축성기술과 화성 곳곳에 배치된 아름다운 경관이 주는 특별함이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산업 육성으로 수원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