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가 소득 증가 적합 품종·재배법 제시
농촌진흥청은 추석 전 쌀 출하를 원하는 벼 재배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적합한 품종과 재배법을 제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최근 평야지에서도 수량이 높고 고품질 쌀 생산이 가능한 조생종 품종이 육성돼 보급됨에 따라 추석 전 쌀 출하를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실현하려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호남 평야지에서 조생종인 운광벼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앙하면 7월 20일에서 8월 5일까지 출수할 수 있다.
중생종인 화영벼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앙하면 7월 30일에서 8월 6일까지 출수해 추석용으로 출하할 수 있다.
고재관 벼육종재배과 과장은 “올해 추석이 10월 3일이므로 9월 말에 햅쌀 출하를 위해서는 8월 초까지 출수가 돼야 하는데, 조생종인 운광벼는 5월 말까지, 중생종인 화영벼는 5월 15일 이전에 이앙해야 추석 전 햅쌀 출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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