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회 시장물건 팔아주기 등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들이 구매탄 재래시장 상인과 손을 맞잡고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매탄3동은 '상생 발전하는 지역경제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매탄3동의 10개 단체원이 먼저 월 1회 구매탄 시장 상가번영회를 통해 시장 물건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9개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회의 등의 협조를 구해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지정 운영하며, 지역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엄마와 함께 전통시장 체험하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래시장 이용 시민의 증가로 발생하는 수익 중 일부를 저소득층 밑반찬 만들기 사업의 음식재료 지원 등 저소득층 지원 사업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매탄3동은 지난 20일 구매탄 시장 상가번영회 사무실에서 매탄3동장과 매탄3동 단체장협의회 대표, 구매탄 시장 상가번영회장이 모여 자매결연식을 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자고 결의했다.
구매탄 시장의 상가번영회 정두영 회장은 "매탄3동에서 영세한 재래시장 상인들을 위해 팔 걷고 나서 감사드리며, 구매탄시장을 이용하는 매탄3동 시민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최고 품질의 상품을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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