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동, 저소득층 자녀 대상 ‘나눔 교육’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 주민센터(동장 차양호)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교육'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태장동 소재 학원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세대 아동을 연결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현재 독서교실과 영어교실(버클리학원 고윤경 원장)을 운영 중이며, 27명의 저소득층 자녀가 참여하고 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독서 논술 지도를 전담한 윤주은(한국문인협회 회원) 교사는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아동을 생각해보면 더욱 보람을 느끼게 된다"며 "독서 교육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 주민센터는 앞으로 지도교사와 학생의 정서적 관계까지 유도하는 멘토링 사업과 학원과 저소득 세대 간 결연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태장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상담실(031-228-876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