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디지털시스템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

성균관대는 25일 100% 디지털 시스템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첨단 도서관인 삼성학술정보관 준공식을 26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 장안구 율전동에 있는 자연캠퍼스에 세워진 삼성학술정보관은 책을 펼치는 모양과 성균관대의 상징인 은행잎 모양을 가미해 학문과 전통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이 도서관은 모든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을 100% 디지털 시스템으로 작동되며, 출입뿐만 아니라 자리·공간 예약, 도서 대출·반납이 RF-ID로만 가능하다. 소액의 연체료는 휴대전화로 낼 수 있다.
7층 규모의 통유리를 사용한 이 건물의 2~4층 12곳의 돌출된 스터디룸(4~12명 아이디어발전소)이 들어섰고, 열람실은 모두 좌석 배정제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한다.
이 밖에도 학생들의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는 포토존과 스튜디오, 매체 편집실, DVD 등을 열람할 수 있는 디지털룸, 영화 관람이 가능한 시네마룸 등을 갖추고 있다. 12만 권의 도서와 42인치 터치스크린, 소음방지 바닥 등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학생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첨단 도서관 운영으로 학습 능률도 오를 것"이라며 "교육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여 명품대학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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