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단체·시민으로 구성… 위기가정에 매달 지원금 제공

‘사랑의 119 후원단’은 파장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 주민자치단체와 시민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초생활수급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기상황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도록 지원금을 제공하는 활동을 펼친다.
해당 가정에 전달되는 지원금은 파장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 단체에서 각 단체원의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사랑의 119 후원단은 가정방문 등을 통해 각 단체가 직접 위기가정을 선정하고 매달 30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전달하게 된다.
지난 24일 파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두진)는 이달의 지원 가정 2세대를 선정해 이모(52) 씨 등에게 각각 지원금 15만 원씩을 전달했다. 지원금을 전달받은 이 모 씨는 “최근 간경화로 건강이 호전되지 못하고 있는 형편에 병원비도 없어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지원금을 전달받아 희망이 생기고 주민자치단체 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종회 파장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처한 우리 이웃을 돕는 일에 파장동 주민들이 앞장서줘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사업으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는 파장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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