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신도시 택지 개발지구 내에서 거주했던 원주민들을 중심으로 상가 조합이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고 조합원의 이익 극대화와 새로운 광교 만들기라는 청사진을 밝혔다.
‘광교원주민상가조합(조합장 한상진, 이하 조합)’은 지난 26일 오전 수원 월드컵컨벤션홀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열고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을 선출, 조합 정관을 통과시켰다.
지난 1월 말 사업 설명회를 거쳐 2월 25일 등록을 완료한 조합은 영업 보상과 이주자 택지 보상, 영농 보상 등 147명의 조합원으로 출발했다.
이 조합은 모체 조합 산하에 단위 조합을 조직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이를 위해 투명한 운영을 다짐했다.
이날 조합장으로 선출된 한상진 씨는 이익을 극대화해 조합원에게 환원하고, 감시와 감사 기능을 강화해 투명하게 조합을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상진 조합장은 “정든 고향을 떠났지만 새로 결성된 조합을 통해 조합원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겠다”며 “이익금을 많이 내서 조합원에게 보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주는 등 새로운 광교를 만들어 내 수원 발전의 역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 조합과 함께 상가 사업을 추진할 시행사인 대길디엔씨는 광교신도시 내 22개 필지에 상가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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