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亞 배드민턴대회… 올림픽 스타 총출동

4월 7일부터 장안 종합운동장서, 이용대·이효정 등 메달리스트 전원 참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셔틀콕으로 세계를 제패한 메달리스트들이 수원에 모인다.

아시아 지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09 수원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2009 SUWON Badminton Asia Championships)가 오는 4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수원시 장안구 종합운동장 내 수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셔틀콕을 통한 아시아의 평화’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폴, 대만 등 총 22개국이 참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용대와 이효정을 비롯해 2008 베이징 올림픽 메달리스트 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남자복식에서 1위를 차지한 인도네시아 팀 등 강팀들의 참여로 세계 배드민턴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 일정은 4월 7일 예선경기를 거처 8일부터 10일까지 본선 1~4라운드 경기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11일 준결승전에 이어 마지막 날인 12일 결승전을 갖고 아시아 최고의 강자를 결정짓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상금 1만 5천 달러가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