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公, 7천900억원 토지매매 계약 체결

경기도시공사는 법인등록을 마친 프로젝트회사 에콘힐(주)과 31일 12만 2천510㎡ 규모 7천900억 원의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만 2조 4천억 원이 투입되는 에콘힐 조성사업은 산업은행과 대우건설 등 19개사가 출자사로 참여한다. 에콘힐(주)은 이날 계약금 790억 원을 공사에 내고, 잔금은 5년 내 6개월 균등 분할 상환키로 했다.
에콘힐은 주상복합시설을 포함해 아트센터, 갤러리 등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지상 40~56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 5개 동 1천399세대(85㎡ 초과 977가구, 60㎡~85㎡ 이하 422가구)가 들어서며, 2012년 분양예정이다. 오는 2010년 착공해 2014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에콘힐은 광교신도시 원천호수 주변에 연면적 70만㎡ 규모로 조성되며, 완공되면 총 9천500여 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3천700억 원에 달하는 지역생산 효과가 기대된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번 토지매매 계약 체결로 광교신도시 주택용지나 도시지원시설 분양에도 활력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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