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과 6일에 만석공원 야외음악당과 장안공원 화서문 부근에서 수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 공개 천체 관측회가 각각 열린다. 이 천체 관측회는 국립천문대나 사설 천문대까지 가지 않고도 신비한 우주와 별자리를 관측할 좋은 기회다.
경기도 과학교육원이 세계 천문의 해와 제42회 과학의 달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천체 관측회는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한 지 40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제정된 ‘세계 천문의 해’에 맞춰 열리는 천문 관측 행사이다.
오후 4시부터 안드로메다은하 등 20여 점의 천체 사진을 관람할 수 있으며, 6시부터 9시까지는 공개 관측회를 진행한다. 달과 토성의 관측, 겨울철·봄철 별자리 찾기와 함께 아스트로카 시연도 열린다.
아스트로카란 장소적인 제한을 받지 않고 원하는 장소로 이동해 천체 관측과 천문 교육을 할 수 있는 최고급 수준의 이동 천문대다. 이번 공개 천체 관측회 참가비는 없으며 수원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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