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화성행궁 앞 광장에서 '봄맞이 녹색 나눔 장터의 날’을 개최한다.
시는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 3월 초부터 이달 7일까지 시와 구, 동이 합동으로 의류, 생필품, 도서류 등 재활용품 1만 1천662점을 모집했다. 나눔장터에서 거둔 수익금과 남은 기부물품은 모자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활용품 기증 및 판매, 중고생 교복·참고서 판매, 시민 자율 교환 벼룩시장, 친환경상품 전시, 재활용 체험장, 먹을거리 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수원시민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녹색나눔 문화를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