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노원험멜과 홈개막전 갖고 7개월간 대장정 돌입
수원시청 축구단(수원FC)이 오는 11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노원험멜을 상대로 ‘교보생명 2009 내셔널리그’ 홈개막전을 갖고 7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수원FC는 지난 3일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올시즌 캐치프레이즈 ‘비상(飛上)! 2009’를 발표하며 내셔널리그 통합우승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표현했다. 또한, 2006년 프로팀 인천유나이티드로 이적했던 득점왕 출신 김한원 선수가 올해 친정인 수원시청으로 돌아와 내셔널리그 통합우승에 함께 도전한다.
지난 2003년 창단한 수원시청축구단은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우승 2회(2004, 2007),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우승 1회(2005), 후기리그 우승 2회(2007, 2008) 등 내셔널리그를 비롯한 전국규모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일궈내며 한국실업축구계에서 실력 있는 팀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내셔널리그 통합 챔프전에서는 2년 연속 울산현대미포조선에게 패하면서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김창겸 감독은 “빠른 공격축구로 통합우승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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