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실익사업·청년 일자리 나누기 등에 활용키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이하 경기농협) 조합운영협의회는 지난 17일 경제위기와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원(조합장) 보수를 10% 내외에서 자율감축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는 경기농협 조합운영협의회 위원과 대의원조합장 31명이 참석해 자율감축한 인건비를 농업인을 위한 각종 실익사업과 청년 실업해소를 위한 일자리 나누기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
경기농협 김준호 본부장은 “경기도민에게 일자리 제공을 확대하고 영농기 일손부족, 영농자재 가격상승,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 지원을 강화하는 등 범국가적 고통분담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난 1일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2011년까지 간부직원 1천 명 이상을 줄이고 팀장급 이상 급여를 10% 이상 감축”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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