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문인 4인, 13일까지 작품전
수원고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동문 문인 4명이 뭉쳤다.
7일부터 13일까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내 전시장에서 수원고 개교 100주년 기념 동문문인시화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박효석, 최찬수, 한상담, 이종찬 등 네 명의 수원고출신 문인들이 직접 쓴 시 50여 작품을 전시한다.
이 4명 모두 대학교수, 공무원, 목사 등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모두 문단에 등단한 정식 문인들이다. 지난해 6월 정식으로 수원고 출신 문인 모임을 발족하고 올해 수원고 100주년을 맞아 첫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 열두 작품을 출품한 한상담 수원시 총무과장은 “수원고 100주년을 축하하는 것은 물론 이 지역 출신으로 지역 문화를 선도하고자 이런 행사를 열게 됐다”며 “수익금은 수원고등학교 장학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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