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2009 해피수원 건강페스티벌’

시 승격 60주년을 맞은 수원시는 ‘2009 해피수원 건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5~16일 이틀간 장안구 만석공원 내 제2야외음악당에서 그동안 시의 보건정책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단순 건강정보제공에서 탈피해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원시 보건소가 주최하고 수원시 방문보건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건강 페스티벌은 ‘어르신 건강경진대회’, ‘가족노래자랑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5일 오후 4시에는 ‘어르신 건강경진대회’가 열리고 이어 개막행사와 가족노래자랑대회가 열린다. 노래자랑대회에는 지난해 열린 각 동 노래자랑대회에서 입상한 20명이 참가해 실력을 뽐낸다.

토요일인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어린이 편식예방을 위한 어린이 건강생활실천 연극공연이 열리고, 오후 3시부터 비보이, 스포츠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일왕저수지 주변 산책로 1.6㎞를 걷는 ‘걸어서 행복까지’가 열린다.

페스티벌이 계속되는 동안 야외음악당 일원에서는 수원시 보건의료 발달사 60년 전시관이 마련된다. 17개 보건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건강체험 부스가 운영되는 한편 금연, 절주, 영양, 운동, 약물중독 등 건강생활실천 포스터대회 우수작 20점도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체험도 할 수 있는 건강 페스티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