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만석공원에서 만나요’

2회 만석거 축제…인기가수 공연, 주제별 체험 행사 등 풍성

▲ 지난해 처음 열린 장안구 만석거 축제 모습
수원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 장안 만석거 축제’가 인기가수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풍성한 행사로 펼쳐진다.

23일 만석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장안 만석거 축제는 ‘한마음 콘서트’와 ‘만석거, 역사와 전통의 만남’, ‘놀거리, 즐길 거리 한마당, 어울림’, ‘어울림, 향기로운 초대’라는 세 가지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식전공연으로 수원 청소년문화센터와 각 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 대유평 농악패와 무예 24기, 공중줄타기 공연, 그리고 수원 지역 가수 이승희씨의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식이 끝난 후 축하공연에는 김용서 시장 등 수원의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해피앙상블’의 공연이 이어진다.

▲ 만석거 축제가 열리는 23일 제2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지는 한마음 콘서트
이와 함께 윤도현 밴드, 휘성, 태진아 등 정상급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한마음 콘서트’가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만석거, 역사와 전통의 만남’은 농기구와 농경문화 체험, 널뛰기, 투호놀이, 떡메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놀 거리, 즐길 거리 한마당, 어울림’은 도자 체험과 네일아트, 레인보우 타투, 전통차 시음, 마술체험과 어린이 포토존 등으로 꾸며졌다.

‘어울림, 향기로운 초대’에는 전통 먹을거리 장터와 알뜰 바자회, 가훈 써주기, 광교 특산물 판매 장터, 장안 사이버 스쿨과 수원 지역 박물관 홍보 부스, 건강 검진 부스가 마련돼 있다.

이밖에 이날  학생들이 직접 본인의 책을 가지고 나와 교환 또는 판매할 수 있는 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단순히 보여주는 행사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