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 앞 광장서 ‘전통 떡 한마당’

전시·체험·무료 시식에 떡 명장 선발까지 다채

수원시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화성행궁 앞 광장에서 ‘전통 떡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한마당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인 떡을 재조명해 명품  브랜드를 개발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화성행궁 전시관에서는 수원시 전통 300여종의 떡과 제조 방법, 제조 기구 등이 전시된다. 또 광장에서는 들기름과 참기름을 짜는 과정을 시연하는 체험행사도 열린다.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오후 4시 30분엔 경기미로 만든 전통떡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고, 시식장 옆에서는 떡메치기, 떡살무늬찍기, 절구공이 치기 등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 30분부터 전통혼례식이 열려 5쌍의 신랑 신부가 실제로 전통혼례를 올린다. 행사가 끝난 후 시민들도 혼례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창작 떡 작품을 선발하는 ‘명인∙명장 선발대회’을 열어 우수작품을 선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