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한국라크로스협회는 오는 8∼21일까지 월드컵경기장에서 '2009 아시아.태평양 라크로스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 여자부에는 한국 1.2팀, 일본, 홍콩, 일본대학연합 등 3개국 5개팀이, 남자부에는 한국, 미국, 일본, 호주, 홍콩, 연맹연합팀 등 5개국 6개팀이 출전한다.
라운드로빈 방식 경기를 거쳐 여자부는 오는 13일, 남자부는 21일 결승전이 치러지며 개막식은 오는 16일 열린다.
한편 북아메리카 인디언 사회에서 시작돼 미국과 영연방 국가에서 성장한 라크로스는 야구공 크기의 공을 잠자리채 같은 장비를 이용해 상대 골문에 넣는 경기로 농구, 축구, 하키의 복합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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