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시민상가 상인대학 개강

▲ 지난 19일 오후 7시 시민상가 상인교육장에서 열린 ‘수원 시민상가 상인대학’ 입학식.

수원시와 시민상가 상인회(회장 박영진)는 지난 19일 상인대학 입학식을 갖고 첫 강의를 시작했다.

상인대학은 오는 8월 27일까지 2개월 동안 1일 3시간씩 18회에 걸쳐 고객만족 친절서비스에 중점을 둔 ‘기본과정’과 상품구매, 디스플레이 등 고객을 창출하는 판매기법 중심의 ‘심화과정’ 등 단계별로 진행된다.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상인대학은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원장 정석연) 주관으로,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원장 변명식)이 위탁을 받아 교육을 진행하며 전액 국비로 운영된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상인대학을 통해 상인들의 경영능력 개선과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시장 상인들의 의식 혁신을 위한 유통경영대학을 2003년에 전국 최초로 개설해 13기에 걸쳐 51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바 있다.

지난 16일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영세상인 자금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올해 총 사업비 71억을 투입해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