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차이코스키 국제 콩쿠르에 한국학생 9명 입상

세계 음악 영재들이 참가한 제6회 주니어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한국 학생 9명이 입상했다.

경기도와 수원시 주최로 27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이 대회 시상식에서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등 3개 부문별 입상자 18명이 수상했다.

만 17세 이하 영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열린 콩쿠르에서 바이올린은 미국의 시레나 황(15.줄리어드음악원 예비학교), 첼로는 일본의 우에노 미치아키(14.일본 쿠단중학교), 피아노는 중국의 황난쑹(16.중국 중앙음악원 부속 음악학교)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출전자로는 바이올린 임서현(15.예원중), 피아노 김수연(15.예원중), 첼로 이상은(16.한국예술종합학교)이 부문별 2위에 오르는 등 모두 9명이 4위 안에 입상했다.

28일 오후 6시부터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각 부문 우승자들이 연주하는 갈라 콘서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