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中企, 이번엔 두바이 공략

현지 정보통신 박람회 참가 희망기업 10일까지 접수

수원 지역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두바이로 향한다.

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두바이에서 열리는 ‘2009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에 중소기업 6개 업체를 선정해 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한다.

5일간 중동 시장의 무역중심지인 두바이의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2009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는  정보통신, 전기전자, 소프트웨어, 멀티미디어, 네트워크 장비등을 생산하는 세계 기업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시는 오는 10일까지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고 선정된 업체에게 전시용 부스 임차료와 기본 장치비, 전시품 편도 운송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열린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에는 (주)에스이오, (주)뉴파워플라즈마 등 5개 업체가 두바이 정보통신이 참가해 1천140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과 560만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시장조사와 정보 확보를 통해 수원 지역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5일부터 5일간 열린 ‘제20회 중국 하얼빈 국제 경제무역 상담회’에선  (주)에이팸, 등 5개 업체가 참가해 1천644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과 8천445만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