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거주하는 정해용(29)씨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주민센터에 쌀 160kg을 기탁했다.
기탁한 쌀은 정씨가 음식점을 개업하며 축하객들에게 화분 대신 받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며 가져온 것이다.
정혜용씨는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이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화서1동 주민센터 직원은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이 있어 아직은 살맛나는 사회인것 같다”며 정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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