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분기 자동차세 미납액 81억원

작년보다 2억원 늘어…권선구 25억원 '최고'

지난 22일을 기준으로 수원시의 1분기 자동차세 미수액이 80억9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자동차세 부과 규모는 29만7천723건에 401억3천900만원으로 이중 22일을 기준으로 아직 납부되지 않은 자동차세는 5만4천436건 80억9천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7월에 집계된 미납액 78억9천500만원(6만4천533건) 보다 2억원 가량 증가한 수치다.

구별로는 권선구가 1만5천467건수에 25억3천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팔달구(1만5천236건, 19억1천500만원), 장안구(1만1천236건, 18억 7천300만원), 영통구(1만2천467건, 17억6천800만원)로 나타났다.

시는 다음달 3일에서 15일까지 독촉 고시서를 발송하고, 16일에서 31일까지 미납 자동차세를 징수하는 한편 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계속 자동차세가 미납된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